‘동탄2 아이파크’ 모델하우스 ‘인산인해’
동탄2신도시 분양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.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 오픈한 ‘동탄2 아이파크’의 모델하우스에 3일간 총 1만7000여명의 수요자가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. 현대산업개발 측은 ‘동탄2 아이파크’가 올해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 미적용 마지막 아파트이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. 이 아파트는 동탄2신도시 A99·A100블록에 들어서며 총 98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. A99블록은 지하 3층~지상 20층 6개 동 전용 84~96㎡